옥사건 더 디파일러는 노블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664화까지 연재가 되고 있다. 연중한지는 1년..
소설 소재는 예전 싸울아비 룬이나 DIO가 생각 난다.
수학 같은 천재들의 영역으로 가상현실게임 속에서 강해지고 결국 현실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그런 소설들.
옥사건 더 디파일러도 그런 소재를 사용했다. 다만 옥사건더 디파일러는 생명공학쪽이라는 것이 다를 뿐.
스케일은 주인공의 막가는 성격으로 우주에서 말 그대로 우주깽판을 친다.
이런 소재는 인기가 많은 소재라 필력만 되면 인기가 무척 많은데 옥사건 정도의 필력이면 지금 조아라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편이다. 그래서 인기가 많다.
가끔 커뮤니티를 둘러 보면 요새 볼만한 소설들이 노블에 많이 없어서 노블에 옥사건 더 디파일러 보러 온다는 소리가 자주 보인다.
여기다가 소설의 절반이 19금이라 깽판물+팥팥 좋아하면 이 소설 많이 좋아할 것이다.
여기다가 주인공의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답답한 느낌은 안들것이다. 소설 보면서는 아주 시원한데 답답한 점이 있다면 작가의 연재속도 뿐. 빠른 연재좀 해주세요...
순위권에서 밀리는 이유는 연재 속도가 느려서 일뿐. 1일 2연참만 계속하면 언제든지 다시 1등을 노릴 수 있는 그런 소설이다.
왜냐하면 조아라 독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은 다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소재가 SF라는 소리와 생명공학이라는 단어만 보고 지루한 소설일 것 같아 안 보고 있었는데 몇 편 보다보니 내 생각이 완전 잘못 된 걸 알았다.
sf라고 해서 지루한 함대전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생명공학이라고 지루할 것이라 봤는데 그냥 네크로멘서다.
나같이 소재 때문에 망설였다면 한번 보는 걸 추천한다. 지루한 소재는 하나도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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