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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문피아378

skin-thumnail BJ 돈미새 -공포 흉가 인방물- BJ 돈미새는 문피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1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시리즈에서는 5월13일까지 50화 무료이니 이쪽에서 보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공포 흉가 컨텐츠로 인방물을 찍던 소설이 공포흉가bj라고 있긴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좋은 소식은 안 들려서 이제 와서 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편수도 너무 많고요. 그런 와중에 시리즈 랭킹을 둘러보니 이 소설이 눈에 띄어서 한번 보게 됐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학교폭력으로 강제로 흉가 체험을 하게 된 주인공이 빙의를 통해 소아마비가 낫게 되고, 그 경험으로 제목처럼 돈만 주면 흉가 체험을 하는 게 주요 내용인 소설입니다. 소재만 봐도 알겠듯이,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은 소재도 있고 그러다보니 어설픈 느낌이 .. 2022. 4. 30.
[리뷰] BJ는 종말에 적응했다 -종말+인방물- BJ는 종말에 적응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왕모찌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체적인 소설의 모습은 납골당의 어린왕자가 떠오른다. 주인공은 전신마비이고, 가상현실게임으로 종말이 다가온 세계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납골당의 어린왕자가 좀 더 철학적이고,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면 이 소설은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 지, 작가는 납골당의 어린왕자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민감한 편이다. 민감하다는 게 좋아하는 작가고, 자신의 소설이 그 정도는 안 된다는 그런 쪽의 민감함이다. 뭐, 민감한 내용일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영도 작가 이후에 글에 철학적인 비스무리한 내용을 담는 작가라고 생각하는 터라 비교 된다는 게 꽤 부담스.. 2019. 8. 3.
[리뷰] 로그인하자마자VIP -토이카 작가 신작- 로그인하자마자VIP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4화로 7월말에 유료화를 진행한다고 한다. 작가는 토이카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작가다. 아마, 최근 가장 많이 번 작가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디다트 작가보다 좋은 이야기는 안한 것 같은데 최신 기준으로는 오히려, 디다트 작가 소설 볼 바에는 토이카 작가 보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랜만에 토이카 작가 소설들이 의외로 종종 보게 되는 것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디다트 작가의 BJ대마도사 한번 봤는데 그건 다시 봐도 더 볼 생각은 안 들었다. 완결 난 줄 알았는데, 아직도 연재를 하고 있었다. 아마, 취향이 바뀌었거나 BJ대마도사가 유독 안 맞는 느낌이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암튼, 로그.. 2019. 7. 30.
[리뷰] 리메이크 축구명가 -구단 이야기- 리메이크 축구명가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8화까지 연재 중이고, 7월 31일에 유료 전환을 한다고 한다. 작가는 이서간이라는 필명을 쓰고 전작도 하나 있긴 한데, 축구 소설이고 들어본 적은 없는 소설이다. 소재는 4부리그까지 떨어진 영국 구단을 다시 키워가는 이야기다. 보통, 축구 소설들이 선수 개인의 커리어나 혹은 구단을 맡게 되고 스카우터를 이용하여 성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근데, 이 소설은 리메이크 축구명가라는 제목처럼 구단을 중심으로 성적에 비하면 좀 더 사소한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다. 구단에 관련된 에피소드 중심이다. 주로 선수 개인의 이야기나 직원, 그리고 마케팅, 서포터즈 이런 이야기다. 영국에서의 생활 중심에 있는 축구 구단은 이런 느낌이겠구나라는 간접적인 느낌.. 2019. 7. 29.
[리뷰] 공포흉가BJ진서준 -기대작- 공포흉가BJ진서준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7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고스트헌터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공포영화처럼 나름 메이저라면 메이저인 소재임에도 소설에서는 꽤나 보기 힘들었다.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텍스트로만 그 상황이나 그 공포감을 주기가 상당히 어려웠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런 지, 얼마 전에 텍스트+사진으로 소설 연재하던 게 있었는데 반응은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도 갑자기 사진이 나와서 별로였던 기억이... 대신에 이 소설은 오로지 텍스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무섭다는 느낌이 들고 몰입을 하게 된다. 낮에 봤는데도 더위 때문에 열어놓은 현관문을 닫고 싶게 만든 그런 소설이었다. 자잘한 것들은 개인에 따라 거슬리는 부.. 2019. 7. 25.
[리뷰] 죽지 않고 살아남기 -미묘...- 죽지 않고 살아남기는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5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YAGI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정확히 설명을 하자면 영국의 소설을 번역한 소설이다. YAGI는 출판사 이름인가? 소설의 내용은 흔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이계에 떨어진 현대인들이다. 암튼, 외국 소설 답게 인물들 간의 대화나 소설의 배경 흐름 이런 것들이 외국에서 왔다는 걸 알게 해준다. 이게 나쁘게 본다면 편당결제의 흐름에서는 동떨어졌다고 볼 수도 있고, 좋게 보면 또 그게 신선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좀 더 개인적인 경험을 가미해서 말한다면 2000년대 종이 연재 시절의 흐름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글의 흐름이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목표가 분명하거나 그런 느낌도 아니다. 회귀나 게임 시스.. 2019. 7. 9.
[리뷰] 엔터계로 뛰어든 몬스터 -드림보트 작가 신작- 엔터계로 뛰어든 몬스터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전작으로 알만한 것은 MLB의 새끼고양이랑 IRNS : 더 퍼스트스텝이 있다. 그 중에서 IRNS는 희귀한 소재라서 꽤 기억에 남아서 이번에 작가 연재를 둘러보다가 이 소설도 있어서 보게 되었다. 다작한 작가 답게 일단, 도입부는 꽤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보다보면 세세한 부분들에서 조금씩 독특한 부분이라고 부를 만한 것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게 큰 특색이라고 부를만한 정도는 또 아닌 것 같다. 전체적으로 보면 흔히 나오는 프로듀서인 주인공들과 그렇게 다를 바가 없는 편이다. 그냥 흥했으면 그런가 보다 했겠지만, 많이 나온 소재인 만큼 묻혀도 발굴 될 정도의 그런 게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2019. 6. 25.
[리뷰] 악마와 계약한 배우님 -이미 있었던 조합- 악마와 계약한 배우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9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메타포라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는 재벌 회장이 죽었다가 있다. 재벌 회장이 죽었다는 차분한 느낌의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가 섞이면서 재벌물을 이렇게 쓴다는 게 꽤 독특하게 느껴져서 기억을 하고 있다. 아마, 조만간 완결 리뷰도 올라가지 않을까.. 아마도? 그래서 작가연재 둘러보는 와중에 보여서 선작을 하고 보게 되었다. 보고 난 뒤에 느낌으로는 전작에서의 문체가 작가가 원래 가지고 있는 문체라 봐야 할 것 같고, 이걸 배우물에 쓰면 떠오르는 소설이 있었다. 배우, 희망을 찾다가 떠오른다. 재벌 회장이 죽었다가 독특한 조합이라서 꽤 기억에 남는다면 이번 소설에서는 봤던 조합이고 특색이 그만큼 찐하지는 않아서.. 2019. 6. 22.
[리뷰] 나 혼자 무한 보급! -흥미가 많이 떨어짐- 나 혼자 무한 보급!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9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아스트랄로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좀비 혹은 다른 몬스터들이 등장해서 현대문명이 멸망한 세계에 주인공 혼자 보급으로 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 능력을 보니까 나 홀로 상점창이라는 소설이 떠올랐다. 다른 분들은 기대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나홀로만의 기대작이라 떠오른 김에 봤는데 나름 기대치 내에서 잘 완결이 된 것 같다. 암튼, 혼자 보급품을 무한으로 뿌릴 수 있고, 그 소득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척 많은 만큼, 큰 스케일과 작가의 상상력을 기대했는데, 최신 화부터는 세계관과 기대감이 많이 떨어졌다. 흔한 소설에서 멈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직 초반부고 작가도 잘 모르는 작.. 2019. 6. 12.
[리뷰] 우주게임의 사령관 -긴장감이 있는- 우주게임의 사령관은 문피아에서 유료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82화까지 연재 중이며, 33화까지 무료다. 설정 자체는 보면 스타크래프트가 떠오르는 편이다. 다만, 대놓고 따라한 편은 아니고 게임의 현실화를 하면서 간략화 된 부분을 현실로 가져오는 등. 그리고 작가만의 고유 설정도 꽤 있는 편이라 거부감이 크게 느껴지는 편은 아니다. 좀 더 넓게 보면 독자의 이해가 쉽도록 오히려 스타크래프트가 떠오르도록 했다고 해도 나름 납득할만했다. 암튼, 소설의 내용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다가 하던 게임에 주인공이 들어오게 된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평화 시기를 배경으로 할 일은 당연히 없을 테니 주인공은 처음부터 엄청 구르게 된다. 그 긴장감과 처절함이 최근에 본 소설들 중에서는 가장 긴장감이 많이 ..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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