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4

[리뷰] 랜덤박스로 유튜브 스타! -가볍게 보기 좋은 소설- 랜덤박스로 유튜브 스타!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85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사는게죄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내용은 하루하루 오는 랜덤박스를 가지고 유튜브를 한다는 내용이다. 랜덤박스 내용물은 모든 것.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과학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장면이 많을 텐데 이걸 유튜브로 한다고? 그런 의문이었다. 게다가 모든 것이 나왔을 때, 모래 같은 거 나올 확률도 있는데 이건 좀... 그런 생각들이다. 다행히도 그런 의문점은 나름 납득할 수 있는 범위로 들어와서 덕분에 웃으면서 봤던 소설이다. 게다가 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에는 뭐가 나올 때 기대가 될 만큼 신선한 것들이 나와서 보는 맛이 있었다. 그래서 기대작이라고 할까도 했는데 꽤 연재가 돼서 쓰지는 않았다. 아마, .. 2019. 5. 8.
[리뷰] 죽지 않는 엑스트라 -토이카 작가 신작- 죽지 않는 엑스트라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1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토이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토이카 작가 소설은 요새 그리 좋은 소리는 안해서 리뷰 쓰기가 묘하게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요새는 뭔가 가벼운 느낌의 소설도 잘 보는 느낌이라 한번 보게 되었다. 몇 편 읽어보고 너무 좋은 소리 안 나오겠다 싶으면 리뷰를 안 쓰면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일단, 한 줄 감상평으로는 무한경쟁던전사회 처음 나왔을 때, 그 때 당시에 보던 때랑 비슷한 느낌이다. 가볍게 보기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딱히, 이전 소설들에서 나타나던 작가의 특징이 바뀌었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하렘이고, 특유의 라노벨 같은 분위기도 여전하다. 다만, 그 분위기들이 소설의 설정들과 맞물리.. 2019. 5. 4.
[리뷰] 그 드라마의 15화 -현실성과 드라마적 생략- 그 드라마의 15화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8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밀렘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내용은 드라마로 주인공이 들어가게 된다는 요새는 아주 흔한 편인 내용이다. 다만, 주인공은 직접 보지 않고 여동생에게서만 강제로(?) 듣던 드라마고 그 드라마는 막장드라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작가가 폭주하는 위험한 드라마다. 15화만에 서울이 날아가는 그런 드라마! 그래도 드라마 설정 자체는 꽤 흥미로운 편이다. 현대에 요괴들이 나타나고 어느 정도 같이 살아간다는 이야기인데, 요괴들이 하는 행동들이 너무 흔하지 않고 꽤 흥미가 생기는 편이다. 하나의 예로 들면 동해의 청룡이 서울의 롯데타워가 지어지자 자신의 몸을 휘감울 수 있는 건물이라고 좋아라하면서 롯데타워를 휘감으러 서울에 터.. 2019. 5. 4.
[리뷰] 역대급 감독님 -무난하게 읽히는 영화 소설- 역대급 감독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영완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가 나름 협상(아마도) 같은 게 기억에 남아 있던 터라 필명만 보고 그대로 신작도 읽었다. 유물 읽는 감정사 최근 전작으로 있기는 한데, 뭔가 이건 기억이 애매... 봐야 하나? 이 작가의 소설들이 흥행하는 요소들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다른 소설들과 헷갈린다. 유물 읽는 감정사도 김강현 작가 소설 중에 유물 다루던 거랑 헷갈린다. 체감상 엄청 뚜렷하게 기억이 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제목도 많이 바꿨는데, 기억에 거의 없다. 이 소설 제목도 또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소설도 같이 연재 되고 있는 귀신 들린 제작자랑 하루 한 편씩 같.. 2019. 5. 2.
[리뷰] 이세계를 개척한다. -리얼(?) 개척물- 이세계를 개척한다.는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40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자본주의자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작중 시대는 2040년대다. 옆집 중국 원전이 터져서 방사능 미세먼지가 날라 와서 우연히 발견한 이세계의 개척을 무조건 해야 하는 상황. 그런 이세계를 개척하는 게 소설의 주요 내용이다. 이세계를 탐험하는 소설이 적지 않았는데, 이 소설은 국가가 본토 상황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이세계 밀림을 개척하는 게 좀 더 색다른 편이다. 게다가 이세계를 넘어간다고 해서 포스(?)나 초능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좀 더 밀리터리와 밀림의 식생 이런 것들이 좀 더 본격적으로 나온다. 나름 신선한 편이다. 다만, 위에 언급했던 소재들 덕분에 주요 장면이 임펙트가 엄청 큰 것도 아니고 주.. 2019. 4. 30.
[리뷰] 천재의 게임방송 -연독률이 무척 높은- 천재의 게임방송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7화까지 연재 중이고, 작가는 하이엔드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내용은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게임방송이 대부분인 소설이다. VR게임이 방송 내용인데, 거의 가상현실게임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기존 게임 소설들과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편이다. 소설의 소재나 제목만 봐서는 이게 그렇게 연독률이 높을까 싶은 소설인데, 확실히 재미 자체는 상당히 있다. 주류로 자리 잡은 인터넷 방송에서 재밌는 것들만을 잘 가져왔고, 주인공이 하는 게임의 초반부분을 뒷부분을 안 보고는 지나치기 힘들 정도로 흥미롭게 구성을 했다. 그 지나치기 힘든 부분 중에 하나가 다른 게임방송 소설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작가가 자체 구성한 게임 부분이라는 게 한 .. 2019. 4. 29.
귀신 들린 제작자 -영화, 드라마 제작- 귀신 들린 제작자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3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장승민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귀신 들린 제작자라고 해서 미래나 혹은 평행차원에서 다른 원작물들을 가져와서 그대로 만들어 내는 내용들의 소설들이 떠올랐다. 이 소설의 제목이 약간 싼마이한 느낌이라 크흠... 근데, 그런 귀신도 미래에서 온 나이고, 그렇다고 주인공도 나름 지조(?)가 있어서 막 퍼다 쓰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사주팔자라는 소재도 들어가면서 생각 외로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다. 게다가 인물들 간의 주고받는 대화들도 자연스럽고, 은근히 피식하게 되는 장면들도 있어서 금방금방 소설을 다 보게 된다. 소설들을 많이 보게 되면 아무래도 소재의 조합들을 보면 흔히 흘러가는 방향이 금세 떠오르는 편인데, 이 소.. 2019. 4. 25.
[리뷰]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현대인+야만전사-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9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후루룩쫩쫩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야만 전사, 이런 소재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초원 이야기도 나오고 그렇고, 뭔가 몰입이 잘 안되는 느낌이고, 소재도 한정 된 느낌이라 끌리지가 않았다. 근데, 이 소설은 현대인이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라는 설정 때문에 그 특유의 몰입이 잘 안 되던 야만 풍습과 의리 강조? 이런 느낌이 없어서 거부감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검만 쓰는 야만 전사임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게 최신화까지 읽었다. 속은 현대인이라 야만이라는 말이 맞는지는 의문이지만... 주인공이 힘으로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코스프레 느낌이다. 속담과는 반대말로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을 .. 2019. 4. 24.
[리뷰] 아름다움을 파는 마법사 -성형+마법- 아름다움을 파는 마법사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8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SolarHalo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나름 전작들도 있고, 이번 소설들도 나쁜 느낌은 아니라서 전작들도 한번 봐볼까 생각이 들기는 한다. 소재는 이번 것보다 잘 안 끌리는 기는 한데, 과연... 암튼, 소재는 꽤 신선한 편이다. 키메라 마법을 전승한 주인공이 거의 실전 된 마법으로 그나마 먹고 살만한 방법으로 마법을 개조해서 성형을 하는 이야기다. 마법으로 성형을 하는 소설이 없던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이 소설처럼 본격적이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다. 아니면 기억에서 없어졌거나... 그런 설정 덕분에 당연히 배경을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소재가 거의 보기 힘들고, 소재만 보면.. 2019. 4. 23.
[리뷰] 천재배우의 아우라 -임펙트가 있는- 천재배우의 아우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글술술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문피아에서 현재 공모전이 진행 중인데, 슬슬 분량도 차면서 나름 볼만한 소설들도 나오는 것 같다. 이 소설도 그 중에 하나였는데, 순간 기대작이라고 쓸까도 했었다. 다른 것들은 제쳐두고 이 소설을 보고 난 뒤에 생각은 인상적인 장면들을 잘 만들어 낸다는 것이었다. 소설들을 보다보면 평이하게 흘러가는 소설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소설은 아니었다. 그 중에서 나비 이야기는 그렇게 인상 깊을만한 장면은 아닌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이 소설을 떠올리면 생각 나는 대표적인 부분이었다. 내용 자체는 계약을 통해서 존재감+과거 회귀라는 무난한 내용이다. 그런 만큼 3화까지는 좀 별로 .. 2019. 4.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