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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야구를 더 잘하게 됨 -야구+일상- 야구를 더 잘하게 됨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수요일 날 유료화를 한다고 한다. 작가는 불량집사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완결 전작으로는 인당리 퀘스트가 있다. 이 소설도 완결이 났던데 조만간 한번 봐야겠다. 근데, 아무리 참신한 편에 속한다고 해도 결국, 농촌 이야기라 손이 잘 안 가기는 한다. 암튼, 작가의 특징이 묻어나오는 작가라서 전작들을 봐왔다면 거기에 야구 이야기가 추가 되었다. 일상의 소중함을 알고,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기도 하면서 다시 재충전을 한 뒤,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이야기다. 게다가 은근히 스며드는 판타지스러운 능력도 이 작가 특징인 것 같다. 다른 소설 거짓말을 하다에서도 좀 더 자연스럽게 썼던 것 같다.상태창을 안 써서 그런가... .. 2019. 3. 18.
[리뷰]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대환장 파티- 주인공의 여동생이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1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글래스몽키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작가가 나름 이름 있는 작가인 것 같은데, 전작들이 여주인공이랑 로맨스 소설 위주라서 들어 본 적이 없나 보다. 이 소설은 50화 완결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소설도 여주인공인데, 4남매 중에 막내이다. 소설의 배경은 흔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품 소개로 첫째는 이세계에서 개고생하다 6년 만에 귀환했다. 둘째는 미래에서 수십년 개처럼 구르다 회귀했단다.셋째는 아직 뭔지 잘 모르겠는데 생각하면 골아프다. 막내는 오늘도 인생이 고달프다. 가 작품 소개 내용이다. 첫째는 돌아 온 뒤 힘순찐이 되어 “나는 힘을 숨기지 않았습니다”로 막내를 괴롭혔고, 둘째.. 2019. 3. 14.
[리뷰] 훔치는 연기자 -괴리감이 좀 있던- 훔치는 연기자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비벗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는 여러 소설이 있는데, 봤던 것은 꿈꾸는 작사가만 봤다. 아, 마지막으로 글을 정리하면서 다시 찾아 보니 내 아이돌은 인생 2회차도 있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인생 2회차가 가장 나은 것 같다. 뒷 부분은 아직 안 봐서 모르겠지만, 같은 분량 상으로는 그랬다. 300편이 넘어가서 그런 지 마지막 부근 유료 결제 수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아 이건, 카카오로 넘어가서 그런가 흠... 이 소설은 추천 글로 작가가 포텐을 터트렸다는 이야기에 보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비슷하지 않나 싶다. 설정 부분에서는 꽤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작가가 꽤나 공을 들였다는 것은 비슷하다. .. 2019. 3. 13.
[리뷰] 수양대군, 코끼리를 만나다! -코끼리가 조선에 온다면- 수양대군, 코끼리를 만나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테르시테스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장르는 대체역사물이다. 주인공이 회귀를 하지도 않고, 현대인이 미래의 지식을 가지고 조선으로 돌아간 것도 아니다. 단지, 세종의 아들 수양대군(세조)가 북경에서 코끼리를 만나고, 그로 인해 코끼리에 감명을 받게 된 수양대군이 조선에 코끼리를 데려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소설을 보다 보면 실제로 조선에서 코끼리를 키워봤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과거 역사에서도 이미 시도를 해봤고, 조선에서는 못 키웠던 이유도 글에서 소개가 된다. 소설 속 코끼리가 키워지는 것도 나름 개연성은 있는 편이다. 소재가 무척 참신하고 단지, 소재만 참신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 2019. 3. 12.
[리뷰]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 -읽어볼 만한 일상 마법사물-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03화까지 연재 중이며, 아직까지 무료 연재 중이다. 작가는 girdap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이전 전작들이 완결 나면 e-book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소설도 완결이 나면 이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다. girdap작가는 문피아에서 꽤 오랫동안 활동한 작가인데, 이제까지는 딱히 본 적은 없던 작가다. 뭔가 일반 소설에 가깝다는 느낌이라 몇 번 보다가 말았던 것 같다. 근데, 이번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는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다. 이거 그대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꽤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다. 이 소설이 비록 여주물이기는 하나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여자가 주인공인 일상물들이 남자가 봐도 은근히 인기가 있던 것처럼 그렇게 거슬.. 2019. 3. 8.
[리뷰] 대공자, 가출하셨다 -흔하지만 특색은 있음- 대공자, 가출하셨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8화까지 연재 중이고, 작가는와이번스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게 바뀐 제목이고 이전이 화장실 대공자였는데, 아직도 왜 그런 제목으로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나마 소설 속 한 장면이 유사한데, 말 그대로 한 장면 일뿐이다. 다른 것들은 멀쩡한 편인데, 바꾸는 제목들을 봤을 때는 똥 좋아하는 유치원생이 대신 적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다행스럽게도 한 독자분이 써진 제목으로 바뀌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은 문피아에서 최근에 유행하는 망나니 시리즈와 비슷한 편이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멸망하는 세계에서 과거로 다시 돌아오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 스토리 자체는 흔한 편이다. 다만, 전쟁터에서 구르던 시절의 인성과 멸망이 얼마 안 남은.. 2019. 2. 28.
[리뷰] 공주는 죽어서 키운다 -마이너한 내용이 많음- 공주는 죽어서 키운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89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구팽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처음 추천 글을 보고 2편까지 봤을 때는 잘 안 맞는 느낌이라 안 봤는데, 잊을 만 하면 추천 글이 올라와서 이번에는 다 읽어보게 되었다. 스토리는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게임에 주인공이 갇히면서 레나라는 아이를 공주로 만들어야 게임이 클리어가 되는 상황이다. 다만, 그 조건이 무척 까다로워서 몇 번을 시도해도 클리어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다 읽고 난 뒤에 느낌은 확실히 인기가 있기는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주인공이 호구스럽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좀 이해가 가는 정도였다. 다만, 주인공의 주변 상황이 하드코어라고 말해도 될 정도라 글의 대부분이 고구마 진행이다... 2019. 2. 27.
[리뷰] 식사를 합시다 (완결) -기대작- 식사를 합시다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8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고 작가는 레드에이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예전 조아라 노블 초창기부터 대표적인 작가 중에 하나이다. 근데, 작가 전작 간신전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소설은 힐링물이라서 간신전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가 식사를 합시다의 작가 후기를 보면 같은 간신전을 쓴 작가가 맞나 싶기도 하다. 많이 발랄(?)하다. 암튼, 식사를 합시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힐링물이다. 거기에 음식+동양 판타지가 섞여 있어서 소재만 봤을 때는 꽤 취향이었다. 게다가 힐링물을 쓰게 되면 가끔 캐릭터들이 너무 가볍거나 부담스러운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 소설은 그런 부담감이 거의 안 느껴져서 부담스러운 캐릭터들이 있어서 꺼려졌다면 한번 볼만하다. .. 2019. 2. 23.
[리뷰] 이세계에서 요식업 하기 -시준 작가 신작- 이세계에서 요식업 하기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7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필명은 작가 시준을 쓰고 있다. 시준 작가 하면 유행하는 트렌드에 따라서 무난하게 볼만하다는 인상이 있었다. 근데, 막상 다른 작품 보기 누르니까 트렌드에 따르지 않은 소설들도 꽤 있었다. 상위권에 올라오는 소설들만 보니까 그런 인상을 가지게 되었나 보다. 이세계 외교관이라는 소설도 있던데, 외교라는 막상 쓰기는 어려운 소재를 얼마나 잘 버무렸을지 궁금해서 나중에 한번 봐야겠다. 이번 이세계에서 요식업 하기도 그에 따라서 위에 올라온 소설이다 보니 조아라 노블에서도 은근히 유행을 하고 있는 음식을 소재로 한 소설 트렌드를 따라간 소설이다. 음식 소설이 편당결제에서 이제 힘이 빠지니까 노블로 넘어온 것 같다... 2019. 2. 22.
[리뷰] 소드마스터, 낙제생 되다 -나쁘지 않음- 소드마스터, 낙제생 되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2화가 연재가 되고 있으며, 작가는 이등별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 만렙 뉴비가 있다. 만렙 뉴비는 그렇게 좋은 인상을 받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 것은 크게 빠지는 부분은 없는 편이다. 불호를 느낀다면 아마, 글의 컨셉에 따른 불호이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의 컨셉이라면 여자에 순수하게 미친(?)주인공과 약간의 착각물? 아주 꽤 오래전 소설인데, 이 소설을 보면서 드래곤하고 주인공이 여자의 마음을 공략하던 소설이 떠올랐다. 각도, 조명 이런 것들을 세심하게 추구하던 소설이었다. 카디널 랩소디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아닌 것 같고 내용만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주인공도 현대인이 이계로 넘어갔던 그런 소설이었던 것 같은데... 이 소..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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