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헌터는 조아라 노블에서 완결되고 카카오페이지에도 올라가고 있는 소설이다. 일단 한줄평은 무난한 소설이다.
크게 지적할 것도 없고 크게 장점도 없는 그런 소설인데 몰입력은 괜찮은 편이다.
이런 느낌의 소설이 최근에 로만의 검공이 떠오른다. 사람들은 로만의 검공이 상상력이 꽤나 뛰어나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느낌은 안 들었다. 로만의 검공도 딱 무난하다는 느낌이었다.
로만의 검공 비슷한 소설을 찾으면 행성헌터를 보면 될 것이다.
무난하다는 평가가 좀 안 좋은 의미로도 많이 쓰이지만 대체할 말이 생각 안 나서 쓰고 있긴 한데, 이것보다 못한 소설이 지금 노블 보면 거의 다수라 나한테는 칭찬에 가까운 말이다.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본 사람 입장에서의 리뷰이니까 알게 모르게 기준이 많이 높으니까 말이다.
행성헌터가 현대 소재이고 별을 왔다 갔다 하고 몬스터를 잡는 소설이라는 점이 판타지 배경인 로만의 검공과 조금 다르지만 말이다.
반응형
'조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블,리뷰] 퍼펙트게임-더 라스트볼 (인간관계 중점의 소설) (2) | 2016.03.28 |
---|---|
(조아라,노블)헌터클럽 -너무 마이너하다- 감상 후기 (15) | 2016.03.09 |
(조아라,리뷰) 악당이 살아가는 법 (1) | 2016.02.07 |
(조아라,리뷰) 정글의 게임 (0) | 2016.02.07 |
After-생존의 법칙 감상 후기 (2) | 2016.0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