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당 결제 소설/문피아378 [리뷰] 다시 쓰는 헌터사 -산호초 작가 신작- 다시 쓰는 헌터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1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산호초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 소설의 소재는 현대 몬스터 등장+회귀+능력자물이다. 근데, 보다 보니 작가가 연재 중지를 한 소설이 떠올랐다. 작가가 꿈별 순례자라는 크툴루를 기반으로 한 소설을 썼었는데 꿈도 희망도 없다보니 성적도 그리 좋지는 않았고, 작가도 부담스러웠는지 연재 중지를 했었다. 이번 소설도 내용 자체는 비슷한 것 같다. 다만, 꿈별 순례자보다는 좀 더 대중성에 비중을 뒀다. 꿈별 순례자 보다는 좀 더 밝아졌다. 뭐, 그렇다고 해봐야 이런 소설들 중에서는 그냥 평균적인 분위기다. 캐릭터들도 다들 무난하게 침착한 전형적인 캐릭터들이고... 침략을 당하는 소설이다 보니 둠스데이랑 다소 비슷한 느낌이었.. 2018. 6. 29. [리뷰] 그림 그리는 마법사 -무난무난- 그림 그리는 마법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7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다. 일단, 처음 봤을 때는 왜 이렇게 조회수가 높게 나오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로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 어디서라도 이야기가 나올 법했을 것 같은데 전혀 안 나왔다. 다 본 뒤에는 얼추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1회만 해도 13만 조회수로 최근 들어서 본 소설 중에 가장 많았다. 하지만, 그 뒤로는 반 토막이 넘게 떨어졌다. 소설의 내용은 다른 세계의 마법사가 지구로 넘어와서 자신의 모든 것(마법)을 주면서 주인공이 마법사가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주인공의 직업은 화가가 꿈이지만, 현실적인 요건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하고 있었다. 그림 그리는 마법사라고 해서 다차원 파견회사처럼 나름 특색이.. 2018. 6. 27. [리뷰] 마이, 마이 라이프! (완결) -용두사미- 마이, 마이 라이프!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6화로 편수가 짧은 편이다. 작가는 파셔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골든베스트 최상위권에 보면 있다. 마이, 마이 라이프는 기업물이다. 70세의 할아버지가 60년대로 회귀해서 기업을 키우는 이야기다. 확실히, 설정만을 보면 그렇게 끌리지 않고 공감하기도 꽤 힘든 내용이다. 그렇다고 설정만 그런 게 아니라 초반 부분에서 이렇게 끌리는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연독률이 초반 부분은 다소 떨어진다. 근데, 기업을 인수한 뒤부터는 확실히 연독률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간다. 기업을 인수한 뒤부터는 현장감이 느껴지고 그 시대의 환경이나 설정들에 몰입하게 된다. 첫 번째 기업으로 원단부터 시작하는데, 겉핥기 지식으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사.. 2018. 6. 26. [리뷰] 너의 스탯이 보여 -스카우트 소설- 너의 스탯이 보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9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아차니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주인공이 스카우트라는 게임처럼 스탯을 볼 수 있다는 소재는 종종 있어 왔다. 다만, 그건 감독 위주라서 선수를 키우거나 스카우트하는 것에서는 다소 비중이 적은 편이었다. 경기 내용 없이 오로지 스카우트를 하는 소설은 어딘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던 적이 많다. 근데, 이 소설은 야구의 경기 내용은 안 나오고 오로지 스카우트를 하거나 육성을 하는 위주로 글의 내용이 구성 되어 있다. 게다가 게임 시스템이 워낙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보니 글이 쉽게 쉽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에서는 그래도 그런 밸런스를 상당히 신경 쓴 게 보였다. 게다가 주인공이 직설적이라서 싸가지 없어 보이는 스.. 2018. 6. 24. [리뷰] 알고 보니 천마 지존 -트렌드에 맞게 잘 읽히는 글- 알고 보니 천마 지존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6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푸만두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현재 무료 글 중에서는 1등인 소설이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얼마 전에 리뷰도 했던 나 혼자 자동사냥이라는 소설이 떠올랐다. 소설 전개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금방 강해지고 독특한 것은 없지만 잘 읽히는 그런 소설들. 대게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를 하고 있는 소설들을 보면 보통 이러했다. 다만, 템포를 빨리 올린 덕분인지 유료 구매수도 무척 높게 시작하다도 빠르게 감소하는 편이다. 암튼, 알고 보니 천마 지존은 현대물이다. 그리고 몬스터들이 어느 날부터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흔한 설정. 거기에 흔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등장하는 유물과 계약을 맺어서 능력을 얻는다는.. 2018. 6. 23. [리뷰] 공작가 장남이지만 엑스트라 -링크 더 오크 잊은 호구 없제~- 공작가 장남이지만 엑스트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0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냉장고1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그 소설 링크 더 오크로 유명하다. 최근 몇 년 간 소설 보면서 가장 결말이 어이없는 소설이었다. 다른 소설들은 그래도 배드엔딩이던 납득이 안 되는 엔딩이던 일말의 이해는 있었는데 링크 더 오크는 그냥 그런 게 전혀 안보였다. 이번에 보니까 제목부터 너무 그렇다. 백작가 망나니+소설 속 엑스트라를 대놓고 베꼈다. 물론, 소재 자체는 누군가 적었듯이 로판에서도 사골처럼 쓰는 소재이다. 근데, 이 시기에 나온 걸 생각해봤을 때, 백작가 망나니나 소설 속 엑스트라가 성공하지 않았으면 절대 나오지 않았을 제목이랑 내용이다. 다른 작가가 만들어 놓은 꿀을 대놓고 빨겠다라는 의지가 보였.. 2018. 6. 22. [리뷰] 부캐 키우는 신님 -로드워리어 작가 신작- 부캐 키우는 신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3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작가는 부제에 적었듯이 로드워리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이다. 주인공을 힘을 숨김으로 유명한 작가인데, 소설 완결 짓고 그 다음 작품에서 성적 신경 안 쓰겠다고 하더니 연중, 주인공이 힘을 숨김 자체도 결말 부분은 좀 별로였던 기억이 있는 작가다. 그리고 이 소설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성장이 없다고 해서 연중을 할 뻔했다. 지금은 24시간 조회수가 선작수보다 늘어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연재를 한다는 걸 알아도 선뜻 선작이 잘 안 눌리는 작가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꽤 추천이 많이 있어서 한번 봤다. 소설의 배경은 현대에 몬스터들이 나타났다는 배경이다. 거기에 신들이 지구를 배경으로 누군가는 후원 누.. 2018. 6. 21. [리뷰]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기대작-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1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서인하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유명한 전작으로는 장인이 돈이 많아요라는 스위스에서 시계를 팔던 주인공이었던 소설이다. http://novel.munpia.com/118126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소설 링크 그 때도 글에서의 현장감은 무척 좋았지만, 다소 마이너한 느낌이 꽤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현장감은 여전히 최고라고 말할만하고 주인공이 호텔리어라서 소재도 다소 친숙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딱히 거부감을 가질만한 소재가 없는 편이다. 장인이 돈이 많아요는 수필 느낌이어서 한번 반짝할 수도 있지 싶었는데, 호텔까지 하니 사전조사가 무척 좋은 것 같다. 아니면 이것도 경험인가? 현장감이 돋보이는 데는 .. 2018. 6. 15. [리뷰] 천재 보컬리스트 -겨울가을 작가 신작- 천재 보컬리스트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유결점 스트라이커를 쓴 겨울가을 작가다. 유결점 스트라이커를 웃으면서 봐서 꽤 기억에 남는 작가인데 이번에는 다소 평범하다고 생각이 드는 밴드의 보컬물이다. 소설의 내용은 농아인이었던 주인공이 말이 트이면서 목소리의 특색이 담기면서 대학 밴드에 들어가서 보컬을 하는 이야기다. 밴드 보컬을 하는 소설을 안 봤으면 꽤 많이 끌렸을 지도 모르지만 록앤롤이여 영원하라가 그것도 꽤 긴 장편으로 있었던 덕분에 크게 색다르게 느껴지지는 않는 편이었다. 다만, 안정적으로 잘 읽히게 글을 잘 이끌어나가는 편이다.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는 않았다. 이정도면 필력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는 편이고 분위기도 라이트노벨 급정도로 가.. 2018. 6. 14. [리뷰] 다차원 파견 회사 (완결) -기대작- 다차원 파견 회사는 문피아에서 유료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64화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다. 일단, 처음 보고 난 뒤에든 생각은 이 소설을 왜 보지 못하고 넘어갔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름 신작들 찾는다고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이 정도면 문피아 추천하기에서도 한번쯤은 올라와볼만한 소설 같은데 본 기억이 없었다. 일단, 비슷한 소설의 느낌으로는 은둔형 마법사나 오늘도요 작가의 극한직업 마법사 등, 독특한 마법사 소설들이 생각이 난다. 그래서 위와 같은 독특한 마법사 설정의 소설들을 좋아한다면 다차원 파견 회사도 꽤 볼만하다. 소설의 내용은 많은 차원에서 활동을 하는 회사에 주인공이 영입이 된 뒤, 재능을 깨닫고 마법사로 활동하는 이야기다. 소재 자체가 이차원용병의 영팔이가 떠오르는데 .. 2018. 6.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