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당 결제 소설/편결 소설 -취향 맞으면 추천글-98 블랙기업조선 -전쟁이 메인이 아닌 대체역사소설- 블랙기업조선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71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현실 밀덕 덕후였던 주인공이 조선시대의 세종 아들로 환생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던 지식으로 덕질(밀리터리)을 합니다. 그리고 각종 현대의 물건들을 만들어냅니다. 당연히 그런 상세한 지식을 기억할 수 있냐고 물을 수 있는데, 대체역사는 그런 지식 부분을 따지기 시작하면 못 보는 장르입니다. 그리고 이런 소설이 대게 그렇듯.. 조선을 바꿔가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이 소설의 특이한 점이 블랙기업이라는 제목처럼 신하들을 박박 굴리고 그걸 유쾌하게 담아낸 점입니다. 그래서 보통, 대체역사소설하면 떠오르는 무거운 분위기는 거의 없는 편이죠. 그래서 한 편씩 보기 좋습니다. 보통, 무거운 내용.. 2022. 5. 12. 후회 안하는 프로듀서 -연예계 소설 캐릭터들 매력은 최고- 후회 안하는 프로듀서는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44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후회하는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프로듀서 주인공이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새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미래에 후회하는 모습 때문에 이번에는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기로 합니다. 그렇게 멤버들을 모아가는 이야기와 멤버들 케어. 그리고 활동. 이게 소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당연히, 이런 소설은 캐릭터들의 매력이 좋아야하는데 그게 상당히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연예계 소설 중에서 이 소설을 가장 원픽으로 뽑는 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죠. 혹시나 다른 걸그룹 소설을 찾고 계시다면 유명한 소설로 업어 키운 걸그룹 정도가 생각납니다. 어쨌든, 한 쪽을 선택했으면 다른 쪽이 부족합니다. .. 2022. 5. 12. 21세기 반로환동전 -짧고 굵게 불태우고 간 소설- 21세기 반로환동전은 문피아,시리즈 등에서 총 103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내공이 있는 무협이 현대에 이어져 왔다면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을 해서 그 내용을 현실적으로 풀어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죽음이 두려워 도사의 수행으로 신선이 되길 원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 풀어낸 이야기답게 무림은 조폭이나 다름없는 사파이며 무림인들은 일본의 야쿠자들처럼의 자신들의 활동이 미화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소설에서 무림공적은 언론의 관심을 끌만한 일을 벌이는 사람한테 무림공적으로 지정합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집단은 절대 주목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장면들이 종종 있어서 이 소설은 좀 무협의 대한 지식이 있는 편이 좀 더 재미를 느끼지 .. 2022. 5. 10.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걸그룹 소설 맞지 않을까..?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는 총 249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가상현실게임의 pvp 팀전이 e-스포츠화 된 세상에서 주인공이 4부리그 감독을 맡으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보통, 이런 소설에서는 AOS게임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그 느낌 보다는 RPG게임의 pvp를 팀전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물론, 가상현실게임이다 보니 자유도는 상당합니다. 현실의 피지컬이 게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요. 재능도 상당히 요구합니다. RPG게임이니 직업에 따라 상성도 당연히 있고요. 그렇게 해서 좀 더 게임 보다는 현실 격투 스포츠 느낌에 가까워졌고, 전투씬도 편수가 지날수록 좋아지는 편입니다. 물론, 그냥 은퇴한 선수가 감독이 된다고 해서.. 2022. 5. 5. 프랜차이즈 갓 -농사의 로망을 구현한 소설- 프랜차이즈갓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098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입니다. 소설의 내용은 무수한 전생을 가지고 환생한 주인공이 주신의 아들로 선택이 되서 신이 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뭐... 신이 되어 간다고 했지만 저 설정은 그냥 현실 제약을 피하기 위한 설정으로 의미 없는 내용입니다. 그냥 무수한 전생으로 지친 주인공이 농사로 돈을 벌어서 평안하게 플랙스하는 게 소설의 진짜 주요 내용입니다. 농사의 어려운 점은 피해가고 그야말로 로망만을 담은 소설입니다. 은근히 전작 소설 내용이 가끔씩 소설에 나옵니다. 나는 귀족이다 여주인공이었던 장효주랑 같은 이름의 인물도 프랜차이즈 갓에서 나와서 과거 회상도 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의 주인공은 전작들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냥 사.. 2022. 5. 5. 영광의 해일로 -오랜만에 보는 음악 소설- 영광의 해일로는 문피아, 시리즈에서 유료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시리즈에서는 매일 10시무료를 하고 있어서 보려면 시리즈가 더 좋습니다. 현재 102화까지 연재 중인 소설이며, 작곡, 가수를 주된 소재로 한 음악 소설입니다. 제목만 보면 어디 성기사가 해머를 휘두를 것 같은 느낌인데, 그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음악 소설입니다. 아무튼, 과거 평행 세계에 유명했던 작곡가 겸 가수가 현대에 16살 중학생 몸에 빙의를 하게 된 소설입니다. 도입부가 멀쩡했던 아이에게 빙의한 것 같은 느낌이라 좀.. 미묘합니다. 소설에서 나왔던 표현대로 과거의 유행한 음악 장르가 다시 유행 하는 것처럼.. 예전에 음악 소설을 많이 보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봐서 그런 지 생각보다 잘 읽힙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시리즈에서 계속 .. 2022. 4. 25.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리뷰 -제목에서 거부감이 느껴졌다면 5화까지라도 한번..-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308화까지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이 재밌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제목 때문에 손은 잘 안 갔던 소설입니다. 지금까지 바바리안이나 전사가 되었다라는 소설들을 보면 마법이나 세계관이 특별하지 않거나 메인스토리가 없어서 금방 흥미를 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의 특징만을 강조하면 소설 오래 보기는 힘든 편이죠. 그야말로 전사의 면모만을 강조한 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다릅니다. 메인스토리도 있고, 바바리안의 면모를 이용해서 열혈적인 면모도 있습니다. 게다가 소설에 익숙해질 만하면 동료들이 바뀌거나 미궁에 새로운 층으로 이동해서 탑 등반물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런 종류의 몬스터들과 주로 .. 2022. 4. 20.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리뷰 -최고의 대체역사소설- 검은머리 미국 대원수는 문피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9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환생 트럭에 치인 주인공이 5~6살쯤 전생을 깨닫고 세계대전이 있는 1900년대에 살아남으려는 이야기죠. 처음부터 군인을 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동양인이 가장 출세할 수 있는 길이 군대 밖에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 시절 미국은 흑인식당이 있는 그런 시대니까요. 이 소설에는 그런 시대적 배경이 잘 녹아 있습니다. 다른 소설들은 순식간에 그 시절이 아닌 다른 무언가인 시대로 바뀌지만 이 소설은 그 시대적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그래서 약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느낌도 있습니다. 가령 전차가 전쟁에 등장하게 된 배경이라던가.. 대체역사소설을 이제껏 종종 봐왔지만 그 중에서 다른 사.. 2022. 4. 19. 회귀자의 갓겜 제작법 리뷰 -미래에 이런 게임을 하게 되지 않을까?- 회귀자의 갓겜 제작법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등 각종 플랫폼에서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40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 이 소설을 볼 때 기획자 주인공이 독특했습니다. 다른 게임 제작 소설들은 글로 묘사하는 것만 보면 그렇게 재밌겠다 혹은 나도 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과거로 가서 미리 기존 게임 선점하는 방식으로 글을 풀어가니까 아는 게임이고 색다른 느낌은 받기 힘들죠. 그래서 게임 제작 소설인데 경영소설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근데 이 소설은 기존 게임을 참고하지 않고 기획자라는 주인공답게 작가만의 창작 게임을 글에서 풀어 갑니다. 게다가 게임 묘사에 집중 하다 보니 ‘이 게임은 재밌겠다’ 라는 느낌이 들죠. 프로그래머 친구도 같이 회귀를 하긴 하는데, 이 .. 2022. 4. 19. [리뷰] 막장드라마의 제왕 -독특한 착각물- 막장드라마의 제왕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고별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이 있긴 하나 20화 정도까지 쓰고 접은 거라 이게 첫 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싶다. 다만, 첫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시장 반응이 좋았던 소재를 깔끔하게 잘 조합해서 글을 썼다. 그래서 기대작이라고 쓸까도 했는데 최근 화 들어서 착각물 소설들이 착각물이라는 틀에 집착해서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게 조금씩 보여서 다소 미묘해서 쓰지는 않았다. 그래도 최근 신작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신선하고 재밌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소설의 구성은 회귀물+주인공+유령이다. 마운드 위의 절대자로 약간은 흥했던 조언자 유령. 그리고 명품 드라마라 평가 받았지만, 시청률이 안 나와서 한(?)이 맺힌 주인공의.. 2019. 8. 30.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