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당 결제 소설627 [리뷰] 역대급 감독님 -무난하게 읽히는 영화 소설- 역대급 감독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영완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가 나름 협상(아마도) 같은 게 기억에 남아 있던 터라 필명만 보고 그대로 신작도 읽었다. 유물 읽는 감정사 최근 전작으로 있기는 한데, 뭔가 이건 기억이 애매... 봐야 하나? 이 작가의 소설들이 흥행하는 요소들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다른 소설들과 헷갈린다. 유물 읽는 감정사도 김강현 작가 소설 중에 유물 다루던 거랑 헷갈린다. 체감상 엄청 뚜렷하게 기억이 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제목도 많이 바꿨는데, 기억에 거의 없다. 이 소설 제목도 또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소설도 같이 연재 되고 있는 귀신 들린 제작자랑 하루 한 편씩 같.. 2019. 5. 2. [리뷰] 이세계를 개척한다. -리얼(?) 개척물- 이세계를 개척한다.는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40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자본주의자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작중 시대는 2040년대다. 옆집 중국 원전이 터져서 방사능 미세먼지가 날라 와서 우연히 발견한 이세계의 개척을 무조건 해야 하는 상황. 그런 이세계를 개척하는 게 소설의 주요 내용이다. 이세계를 탐험하는 소설이 적지 않았는데, 이 소설은 국가가 본토 상황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이세계 밀림을 개척하는 게 좀 더 색다른 편이다. 게다가 이세계를 넘어간다고 해서 포스(?)나 초능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좀 더 밀리터리와 밀림의 식생 이런 것들이 좀 더 본격적으로 나온다. 나름 신선한 편이다. 다만, 위에 언급했던 소재들 덕분에 주요 장면이 임펙트가 엄청 큰 것도 아니고 주.. 2019. 4. 30. [리뷰] 천재의 게임방송 -연독률이 무척 높은- 천재의 게임방송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7화까지 연재 중이고, 작가는 하이엔드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내용은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게임방송이 대부분인 소설이다. VR게임이 방송 내용인데, 거의 가상현실게임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기존 게임 소설들과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편이다. 소설의 소재나 제목만 봐서는 이게 그렇게 연독률이 높을까 싶은 소설인데, 확실히 재미 자체는 상당히 있다. 주류로 자리 잡은 인터넷 방송에서 재밌는 것들만을 잘 가져왔고, 주인공이 하는 게임의 초반부분을 뒷부분을 안 보고는 지나치기 힘들 정도로 흥미롭게 구성을 했다. 그 지나치기 힘든 부분 중에 하나가 다른 게임방송 소설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작가가 자체 구성한 게임 부분이라는 게 한 .. 2019. 4. 29. 귀신 들린 제작자 -영화, 드라마 제작- 귀신 들린 제작자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3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장승민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귀신 들린 제작자라고 해서 미래나 혹은 평행차원에서 다른 원작물들을 가져와서 그대로 만들어 내는 내용들의 소설들이 떠올랐다. 이 소설의 제목이 약간 싼마이한 느낌이라 크흠... 근데, 그런 귀신도 미래에서 온 나이고, 그렇다고 주인공도 나름 지조(?)가 있어서 막 퍼다 쓰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사주팔자라는 소재도 들어가면서 생각 외로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다. 게다가 인물들 간의 주고받는 대화들도 자연스럽고, 은근히 피식하게 되는 장면들도 있어서 금방금방 소설을 다 보게 된다. 소설들을 많이 보게 되면 아무래도 소재의 조합들을 보면 흔히 흘러가는 방향이 금세 떠오르는 편인데, 이 소.. 2019. 4. 25. [리뷰]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현대인+야만전사-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9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후루룩쫩쫩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야만 전사, 이런 소재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초원 이야기도 나오고 그렇고, 뭔가 몰입이 잘 안되는 느낌이고, 소재도 한정 된 느낌이라 끌리지가 않았다. 근데, 이 소설은 현대인이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라는 설정 때문에 그 특유의 몰입이 잘 안 되던 야만 풍습과 의리 강조? 이런 느낌이 없어서 거부감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검만 쓰는 야만 전사임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게 최신화까지 읽었다. 속은 현대인이라 야만이라는 말이 맞는지는 의문이지만... 주인공이 힘으로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코스프레 느낌이다. 속담과는 반대말로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을 .. 2019. 4. 24. [리뷰] 천재배우의 아우라 -임펙트가 있는- 천재배우의 아우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글술술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문피아에서 현재 공모전이 진행 중인데, 슬슬 분량도 차면서 나름 볼만한 소설들도 나오는 것 같다. 이 소설도 그 중에 하나였는데, 순간 기대작이라고 쓸까도 했었다. 다른 것들은 제쳐두고 이 소설을 보고 난 뒤에 생각은 인상적인 장면들을 잘 만들어 낸다는 것이었다. 소설들을 보다보면 평이하게 흘러가는 소설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소설은 아니었다. 그 중에서 나비 이야기는 그렇게 인상 깊을만한 장면은 아닌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이 소설을 떠올리면 생각 나는 대표적인 부분이었다. 내용 자체는 계약을 통해서 존재감+과거 회귀라는 무난한 내용이다. 그런 만큼 3화까지는 좀 별로 .. 2019. 4. 22. [리뷰] 레드우드 -아낙필 작가 신작- 레드우드는 네이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9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네이버북스가 S시리즈인가 뭔가로 바뀌었는데, 카카오 페이지 느낌으로 바뀐 것 같다. 각종 이벤트가 많아진 느낌이다. 조아라에서 연재를 하다가 넘어 갔는데, 확실히 노블에서 연재를 하면 작가 입장에서 뭔가 아쉬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만한 소설이었다. 그리고 노블이 아니라면 굳이 조아라를 고집할 이유도 없으니... 아낙필 작가 소설의 특징이 주인공의 특유의 깐죽거리는 게 특징인데, 이번 소설도 비슷한 주인공이다. 사립 탐정으로 유명했던 주인공이 죽어서 이세계 망나니 공자에 빙의를 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관찰력으로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는 게 특이한데, 보면 최소한 나름 고민은 많이 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묘사는 되는 .. 2019. 4. 18. [리뷰]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최소 수작- 폭군 고종대와 일대기는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이다. 현재 31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리첼렌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번에 카카오 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서 보게 되었다. 일단, 문피아에서 검색을 해보면 이 소설이 처음이던데, 처음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상세한 지식과 상황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묻어 나온다. 조선말기 고종 때 쯤이면 무슨 짓을 해도 나라 살리기가 불가능하다는 게 정설인데, 주인공이 고종이고, 폭군이라는 제목 때문에 이 소설 첫 인상으로는 그렇게 기대가 안 되었던 소설이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고종 즉위 시점부터 주인공이 빙의가 된 시기라 아직 희망이 조금은 남아 있던 시기에서 글이 시작이 된다. 확실히, 10년만 늦었어도 주인공의 능력이라고 .. 2019. 4. 14. [리뷰]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나쁘지 않은-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6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유료 연재로 들어간다고 한다. 소설의 내용은 현대인이 이계에서 전생을 하게 된 이야기다. 당연히 배경은 흔히 알고 있는 중세 판타지 세계. 다만, 흔한 느낌은 그렇게 안 드는 편이다. 무공도 있고, 설정들도 나름대로 변형이 된 것들이 들어가 있다. 처음 부분은 좀 심심하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설정들이나 세계의 배경들이 나오면서 심심한 느낌은 사라지는 편이었다. 50화 쯤부터 나오는 산맥부터 시작대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배경들이 꽤 잔잔한 느낌으로 좋은 편이었다..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는 제목만 보고 먼치킨 물 떠올리기 쉬운데 오히려, 별 일이 참 많았다. 받은.. 2019. 4. 12. [리뷰] 대윤회전생 -조커가 생각이 나는- 대윤회전생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8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강승환 작가다. 전작들도 인기가 나름 있었고, 소재만 잘 맞으면 볼만한 작가라서 작가 이름만 보고도 딱히, 큰 고민 없이 바로 보게 되었다. 제목에서 보듯이 주인공은 저주를 받아 무한 전생을 하게 된다. 플롯 자체는 뻔한 내용이지만, 혜심마를 넣은 것 등. 몬스터가 등장하는 세계에다가 대한제국이 현대까지 존재하는 평행세계라는 설정들로 뻔하다는 인상은 거의 없는 편이다. 이계에 가는 것도 있다! 게다가 특이하게도 첫 화에는 웹툰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 봤을 때는 이거 웹툰인가? 그런 생각도 들게 했다. 개인적으로는 그게 도움이 됐냐? 하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리고 세계관 등의 설명들이.. 2019. 4. 10. 이전 1 ··· 5 6 7 8 9 10 11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