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피아461 [리뷰] 부캐 키우는 신님 -로드워리어 작가 신작- 부캐 키우는 신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3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작가는 부제에 적었듯이 로드워리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이다. 주인공을 힘을 숨김으로 유명한 작가인데, 소설 완결 짓고 그 다음 작품에서 성적 신경 안 쓰겠다고 하더니 연중, 주인공이 힘을 숨김 자체도 결말 부분은 좀 별로였던 기억이 있는 작가다. 그리고 이 소설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성장이 없다고 해서 연중을 할 뻔했다. 지금은 24시간 조회수가 선작수보다 늘어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연재를 한다는 걸 알아도 선뜻 선작이 잘 안 눌리는 작가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꽤 추천이 많이 있어서 한번 봤다. 소설의 배경은 현대에 몬스터들이 나타났다는 배경이다. 거기에 신들이 지구를 배경으로 누군가는 후원 누.. 2018. 6. 21. [리뷰] 자본주의의 하이에나 (완결) -희귀한 소재의 기업물- 자본주의의 하이에나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7화 연재 중이고 조만간 유료로 전환을 하지 않을까 싶은 소설이다. 보통 기업물 소설들을 보면 주로 회귀를 한 다음, 주식이나 IT쪽으로 성공하는 이야기가 무척 많은데 이 소설은 고물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회귀를 했는데도 굳이 고물을 할까 싶었는데 다행히 회귀물은 아니었다. 요새 기업물 하면 당연하게도 회귀가 기본적인 패시브 설정이라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나 보다. 초반 설정부분에서 기업이 고물을 돈을 주고서도 처리하는 걸 보고 약간 설정오류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는데 지방도시기도 하고 지금으로써는 당연하게 재활용한다고 생각하지만 90년 초반의 꽤 먼 이야기라서 잘 모르겠다. 이제는 2003년보다는 2030년이 더 가까울 만큼 많은 시.. 2018. 6. 20. [리뷰] 머실리스 (완결) -기대작- 머실리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지금 편수는 24편으로 적은 편인데, 소재가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으나 끝까지 일관적으로 써나간 소설이 몇 없는 소재다. 작품 소개로 배틀로얄+헝거게임+하이랜더라고 되어 있는데, 현실과 같은 가상현실을 개발한 회사에서 몇 십억의 상금을 걸고 최후의 10인을 가리는 게임이다. 가상현실이라서 긴장감이 없을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통각 수치 같은 것은 그대로 전해지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아바타로 쓴 터라 고문을 당하고 죽으면 후유증이 상당한 편이다. 그래서 참가자들도 긴장을 많이 한다. 게다가 살인, 배신 등의 모습을 실제로 그대로 방송도 해서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이 끝난 현실도 고려해야한다. 머실리스에서는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오히려, 현실보다 더 과감할 수.. 2018. 6. 16. [리뷰]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기대작-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1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서인하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유명한 전작으로는 장인이 돈이 많아요라는 스위스에서 시계를 팔던 주인공이었던 소설이다. http://novel.munpia.com/118126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소설 링크 그 때도 글에서의 현장감은 무척 좋았지만, 다소 마이너한 느낌이 꽤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현장감은 여전히 최고라고 말할만하고 주인공이 호텔리어라서 소재도 다소 친숙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딱히 거부감을 가질만한 소재가 없는 편이다. 장인이 돈이 많아요는 수필 느낌이어서 한번 반짝할 수도 있지 싶었는데, 호텔까지 하니 사전조사가 무척 좋은 것 같다. 아니면 이것도 경험인가? 현장감이 돋보이는 데는 .. 2018. 6. 15. [리뷰] 천재 보컬리스트 -겨울가을 작가 신작- 천재 보컬리스트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유결점 스트라이커를 쓴 겨울가을 작가다. 유결점 스트라이커를 웃으면서 봐서 꽤 기억에 남는 작가인데 이번에는 다소 평범하다고 생각이 드는 밴드의 보컬물이다. 소설의 내용은 농아인이었던 주인공이 말이 트이면서 목소리의 특색이 담기면서 대학 밴드에 들어가서 보컬을 하는 이야기다. 밴드 보컬을 하는 소설을 안 봤으면 꽤 많이 끌렸을 지도 모르지만 록앤롤이여 영원하라가 그것도 꽤 긴 장편으로 있었던 덕분에 크게 색다르게 느껴지지는 않는 편이었다. 다만, 안정적으로 잘 읽히게 글을 잘 이끌어나가는 편이다.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는 않았다. 이정도면 필력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는 편이고 분위기도 라이트노벨 급정도로 가.. 2018. 6. 14. [리뷰] 다차원 파견 회사 (완결) -기대작- 다차원 파견 회사는 문피아에서 유료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64화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다. 일단, 처음 보고 난 뒤에든 생각은 이 소설을 왜 보지 못하고 넘어갔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름 신작들 찾는다고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이 정도면 문피아 추천하기에서도 한번쯤은 올라와볼만한 소설 같은데 본 기억이 없었다. 일단, 비슷한 소설의 느낌으로는 은둔형 마법사나 오늘도요 작가의 극한직업 마법사 등, 독특한 마법사 소설들이 생각이 난다. 그래서 위와 같은 독특한 마법사 설정의 소설들을 좋아한다면 다차원 파견 회사도 꽤 볼만하다. 소설의 내용은 많은 차원에서 활동을 하는 회사에 주인공이 영입이 된 뒤, 재능을 깨닫고 마법사로 활동하는 이야기다. 소재 자체가 이차원용병의 영팔이가 떠오르는데 .. 2018. 6. 10. [리뷰] 책 먹는 배우님 (완결) -잘 읽히는 연예계 소설- 책 먹는 배우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76화가 연재가 되어 있고 유료화가 진행이 된 소설이다. 책 먹는 마법사가 떠올라서 안 봤던 소설인데, 예상대로 대본을 먹어서 그 대본에 대부분을 알 수 있게 되고 연기도 거의 메소드급으로 하게 된다. 그렇게 특별할 것은 없지만 유료화 성적이 좋아서 한번 보게 되었다. 확실히, 그렇게 특이할 것은 없고 다소 뻔한 전개이기는 하지만, 나름 잘 읽히는 소설이었다. 특이하게 연예계 소설 주인공들은 다소 겸손하고 바른 이미지의 주인공들이 많다. 근데, 이 소설은 가슴 속에 뾰족하게 가시를 세우고 있는 그런 주인공이라서 그 점이 다소 독특하기는 했다. 그 점도 이런 흥행의 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문피아 소설들을 보다 보면 소재들이나 다소 평이한 .. 2018. 6. 9. [리뷰] 발할라! -오리카프카 작가 신작- 발할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1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오리카프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 작가는 주로 조아라 노블에서 활동을 하던 작가인데, 이번에는 편당결제로 나름 자신 있는 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다. 확실히, 21화까지 본 소감으로는 주인공 개성이 확실하다. 요새 캐릭터들이 무덤덤, 냉정 그런 성격을 깔고 들어가는 경우가 무척 많다. 근데, 이 소설의 주인공은 신화시대의 오딘을 숭상하던 부족의 전사답게 전사다운 것을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개성이 뚜렷해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다. 소설의 배경은 주인공이 죽은 뒤 전사들이 간다는 발할라로 가면서 소설이 시작이 된다. 근데, 발할라는 이미 세계의 공동목표를 위한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하다. 그래서 각종 현대 패러디 비.. 2018. 6. 8. [리뷰] 레벨업 하는 몬스터 (완결) -의외로 둥글둥글한- 레벨업 하는 몬스터는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아직까지는 무료인데 44화를 넘겼으니 조만간 유료화를 하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이 몬스터가 되는 소설들은 어두침침하고, 삭막한 글이 많아서 제목만 보고는 첫 인상이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읽어 보니 문체가 오히려 발랄하고 둥글둥글한 느낌이 들었다. 세계관은 현대 레이드물이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설정들을 살짝 비틀어서 식상한 느낌까지는 아니다. 주인공 능력 자체도 몬스터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걸로 봐야 하고, 레벨업 보다는 특정 조건을 맞추면 능력이 진화된다고 보는 쪽이 맞는 것 같다. 뭐, 미묘한 차이기는 하지만. 대중성 있는 소재들을 잘 버무렸고, 주인공의 몬스터의 특징을 바탕으로 생산직으로도 활동해서 소재도 쓸려고 하면 .. 2018. 6. 6. [리뷰] 영화의 신 -영화 관련 시나리오를 해본 듯한- 영화의 신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1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가윤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문피아 추천 글에서 보고 읽기 시작한 소설인데, 전형적인 악역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솔깃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그 뒤로 전형적인 악역이 등장하였다. 크흠... 글의 구성은 주로 감독이나 연출 이야기보다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의 일들로 구성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작가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했었는지 지금의 영화 시장에서 왜 드라마와 달리 작가가 없고 작가 겸 감독인지에 대한 울분이 표현이 되어있다.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생각 난 김에 왜 드라마와 달리 영화 판에서는 시나리오쪽이 힘을 쓰지 못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2시간 짜리 영화라서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드라마는 최소 12부작 이.. 2018. 6.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