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피아461 [리뷰] 돌아온 전설 사냥꾼 -보급형 월야환담- 돌아온 전설 사냥꾼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8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고, 작가는 다원.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들로는 귀신 덕에 재벌 되다랑 레전드 오브 레전드, 강남 정령사 등이 있다. 위에 소설이라도 하나라도 본 독자들이 있으면 알겠지만, 특징적인 소재를 잡고 그 뒤로는 다소 무난하게 쓰는 작가다. 글의 분위기, 대사, 캐릭터 등 같은 것들이 무척 특색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월야환담의 대표적인 명대사가 “울어라.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라” 이런 것들이 꽤 있는데 이 소설은 그런 특징은 거의 없다. 이번 돌아온 전설 사냥꾼도 비슷하다. 회귀+월야환담과 비슷한 소재를 다소 대중적이게 쓴 느낌이다. 월야환담 같이 어두운 분위기가 많은 것도 아니고 쉽게 강해지는 편이다... 2018. 6. 1. [리뷰] 나는 물양동이 하나로 세상을 구했다 -신선한 소재- 나는 물양동이 하나로 세상을 구했다는 문피아에서 현재 57화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티터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제목 그대로 물양동이로 세상을 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물이든 양동이를 기약이 없는 시간 동안 계속 들어야 한다. 그리고 양동이를 자의로 못들게 되면 그대로 세계는 멸망한다. 이런 시놉시스로 시험 동안의 이야기와 시험이 끝난 이후의 일들이 소설의 주요 내용. 전체적으로 일본 라이트노벨 느낌이 강하다. 거기서 좀 더 첨언하자면 일본 라노벨이 번역이 되어 카카오 페이지에 연재를 하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 일본에서도 어처구니없는 지뢰작들이 많은데, 그것들을 걸러내고 번역을 할 만큼의 포텐은 있는 듯한... 최소 평균은 될 듯하다. 그래서 라이트노벨에서 많이 볼 법한 소설 내에 콩.. 2018. 5. 25. [리뷰] 신을 먹는 마법사 -신화 같은 이야기- 신을 먹는 마법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1화가 연재가 되고 있고, 작가는 검미성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는 광란의 트롤랑이 있다. 작품 소개에서 선사시대 이야기가 나와서 아무래도 흥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다. 아무래도 선사시대쯤 되는 시대 배경을 하는 소설들은 이제껏 2~3번 정도 봤는데, 매번 보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안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작가가 쓸 만한 내용이나 공감될만한 내용이 무척 적은 게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래서 이 소설도 보기 전에 그런 생각이 있었다. 근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일종의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신들에 대한 이야기라서 시대적 배경은 그렇게 걱정할 만한 것은 아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시대적배경이 고대여도 재미와 흥미가 있는 것처럼.... 2018. 5. 23. [리뷰] 로마 : 무신의 기억 -다소 의외인- 로마 : 무신의 기억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6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고 작가는 몽랑괴행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전작들도 꽤 많다. 주로 SF, 삼국지 관련된 소설이 많아서 이번에 처음 들어봤다. 아마, 이번 소설이 가장 반응이 좋지 않나 싶다. 최신화가 45화인데, 그 전편이 1만 조회수를 넘는 등, 이 정도면 엄청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박은 되는 편이다. 소설의 내용은 항우와 리처드 1세의 기억을 가진 주인공이 로마제국의 배에서 깨어나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을 증명을 하지 못해 몇 경기 계약으로 검투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일종의 큰 힘을 주고 로마시대에서 활동하는 대체역사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용하는 단어들을 보면 고증만큼은 무척 뛰어.. 2018. 5. 21. [리뷰] 소설 속 엑스트라 -제목 그대로- 소설 속 엑스트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어제 유료화로 전환한 소설이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자신이 쓰던 소설에 엑스트라가 되어서 원래 메인스토리에 조금씩 끼어드는 이야기다. 게다가 sp라는 일종의 관종 지수로 자신의 능력이나 설정들을 변경시킬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자신이 쓴 소설에 들어간다에서 멈추지 않고 흥미로울 만한 설정을 추가 했다. 배경은 현대를 배경으로 몬스터들을 잡는 사람들을 영웅이라고 부르면서 그런 영웅들을 키우는 아카데미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남들 안 쓰는 총이라는 소재라던가, 위에 적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꽤 인기있을만한 소재들을 잘 조합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흔하지도 않고... 작가의 필명이 지갑송인데 전작 .. 2018. 5. 19. [리뷰]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생각 외로 괜찮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5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공모전에서 3등을 하고 있는데 상을 하나 타기는 할 것 같다. 처음 보는 필명이지만 소설을 보다보면 초보 작가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노련하게 포인트를 잘 잡은 터라 처음 써보는 소설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기존 클리세 같은 것도 조금씩 비틀은 부분들이나.. 소설의 내용은 예전부터 많이 나온 조용히 있고 싶은 주인공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보던 소설에 망나니로 소설 속으로 들어왔는데, 큰 전란이 일어나는 시대가 될 예정이니 조용히 영지에서 짱 박혀 있고 싶어 한다. 다만, 전란의 시대가 혼자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은 아니라서 그걸 준비한다고 이리저리 엮이는 일이 많다. 이런 소설로는 나태한 소드마스터나 8.. 2018. 5. 16. [리뷰] 게임 재벌 -게임 제작 소설- 게임 재벌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63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조만간 유료 연재로 넘어갈 예정이다. 작가는 패스트라는 필명을 쓰고 있으며 이 소설은 연중을 한 게임 아키텍트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그래서 이전 작을 봤으면 다소 보는 재미가 떨어질 수 있는 소설이다. 전체적으로 바뀐 점들은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 부분들을 없애거나 간단하게 축소를 했다. 다만, 게임 부분들은 게임 아키텍트에서 봤던 내용들이라 그냥저냥 봤다. 이래서 리메이크 작들이 본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욱 성공하기 힘들다. 어쨌든, 그렇게 축소를 해서 지금 연재 부분은 전작 연재분량이랑 비슷한 정도인데, 분량은 20화정도 줄었다. 소설 상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만드는 게임들은 기존 게임들을 따라하지 않고 꽤.. 2018. 5. 15. [리뷰] 스낵의 왕 (완결) -과자 전문가물- 스낵의 왕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6화로 조만간 유료연재로 전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주 4일연재고 선호작 4천대라서 좀 더 있다가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문가물이 이제껏 꽤 나왔는데, 이제는 과자를 만드는 소재까지 나왔다. 주인공이 과자연구원으로 일을 하다가 최초의 과자가 나오기 이전 시대(60년대 초)로 회귀를 하면서 과자들을 먼저 만들어가면서 시장을 선점하는 이야기다. 근데 처음 보면서 들었던 의문들. 아무리 60년대라도 과자가 안 나왔던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고, 최초의 과자니 장비의 문제라던가, 나중 가서는 유통의 문제나 자본의 문제들이 있는데 나름 세세하게 다룬 편이다. 다만, 자본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나머지 부분에서는 현실감 있게 다루다가 혼자 동떨어져있.. 2018. 5. 12. [리뷰] 사상 최강의 힘법사 -크툴루+가상현실게임- 사상 최강의 힘법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0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며 작가는 정훈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 소설이 첫 작품이다. 소설의 내용은 초월적인 존재들이 흥미로 가상현실게임에 플레이어들을 초대해서 한 게임의 클리어를 건 배틀로얄 방식으로 승리하면 소원, 실패하면 실제 죽음으로 게임 진행을 한다. 그 배경이 된 게임이 꽤 하드코어하고 시나리오가 진행이 될수록 세계는 멸망을 향해 간다. 주인공도 그래서 이 세계가 망해야 우리가 클리어 할 수 있다고 말을 한다. 그런 멸망을 향해 가는 세계답게 크툴루 신화에서 볼 법한 그런 존재들이 보인다. 그래서 얼마 전에 산호초 작가의 꿈별 순례자가 떠올랐다. 그 소설도 꽤나 독특했는데, 연중을 해서 꿈별 순례자를 재밌게 봤다면 이 소설도 재.. 2018. 5. 4. [리뷰] 12시간 뒤 -무난무난- 12시간 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4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현재 문피아 공모전 1위를 하고 있다. 작가는 프롬헬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이번이 첫 작품이 아니라서 전작들도 종종 들어보기는 했는데, 그 소설들도 소설을 찾아 보거나 평소에 소설 탐방을 하는 것 아니면 못 들어봤을 수도... 암튼, 소설의 내용은 12시간 뒤에 나올 신문의 내용을 미리 알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하루나 며칠 뒤의 미래를 알게 되는 소재로 연재가 되는 소설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와 비슷하다. 그래서 그 알게 된 내용으로 하게 되는 게 토토와 주식이다. 그나마 그 두 가지 소재를 그래도 꽤 상세하게 묘사한다는 점에서 주식과 토토를 전혀 모른다면 잠깐 볼만할 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는 .. 2018. 5. 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7 다음 반응형